엊그제 밤에 술쳐먹고 와서 행패부리고 나 불러세우고 윽박지르며 날라차기로 발차기하고 때리던 애비때문에
거실에 나갈때마다 그 장면이 스치면서 좀 아직까지 무섭고 두려운거같음...

내가 상처회복력이 뛰어난 사람인데
음.. 나 힘든가?

그럴리가 없는데...
나는.. 강해져야 하는데
나는 왜 무섭지..

얼른 20살이지만
2천만원을 모아 독립해야겠어...
거주지라도 따로 살아야 두려움이 좀 나아질듯..
아니면 시간이 해결해 줄 수도 있고 !

씩씩허개 이겨내야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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