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출신으로 세상에 대항하고 싶다는 생각은 참 좋은 것 같은데
횽이 말하는 세상을 바꾸는 방법이란 여러가지가 있음.. 꼭 횽이 일부러 불리한 조건에서 싸울 필요는 없다는 거임
안 그래도 척박하고 살아남기 힘든 세상임.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그만큼 유리한 조건에서 싸울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알아서 불리한 조건으로 들어가는 건, 무모한 짓이고 허세임...
횽은 아직 어림... 내가 만약 20살이 될 수 있다고 하면 악마한테 혼이라도 팔거야 아마...
나는 다른 일을 하다가 이 일을 하게 됐고, 나 역시 학원 출신으로 가서 그냥 취업을 하느냐, 방통대나 아니면 다른 일반 4년제를
졸업해서 학사 졸업장을 가지고 하느냐를 많이 고민했고 결국 학사 졸업장을 따기로 했는데
참 잘한 생각인것 같음.
그 선택에 후회는 없어.
횽들이 하는 말 잘 듣고, 횽 나이를 감안해서 가장 유리한 결정을 하세요.
요약글 :: 대학 가, 아마 횽이 내 동생이었으면 발로 찼을 거야 분명...
PS : 자바 개새끼
처음 프갤 왔을때 기회비용을 따져서 고졸취업을 꿈꾸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했다가 무진자 욕먹으면서 대학가란 소리를 들은거 같은데. 제가 만약 대학진학을 꿈꾸면 진짜 가기야 가겠지요. 지금부터 한 3개월쯤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강의질러서 재수해서 재수성공하던 안하건, 서울권은 갈껀데 가게되면 대학비 전액 학자금대출에, 기숙사라도 되면 다행이겠지만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갈주제 되지않을거고 그럼 원룸에서 혼자 자취하는데에 드는비용 제가 내야되겠기에, 공부 보다 \'돈\'에 더 신경써야 될거 같아서 대학진학을 포기했습니다. 물론 안가본놈이 이런말 하는것도 웃기긴한데. 적어도 지금 제 상황에서는 대학진학을 포기하는게 더 유리하다는 타협점이 나온거구요. 왜 고등학교졸업-> 취업 이 어려운 길이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말만해서 그런가바요. 행동으로해서 꼭 대학진학만이 전부는 아니다. 라는걸 보여주고, 저와 같은 꿈을 꿨지만 대세때문에 대학진학 하려하는 사람이 있거든, 꼭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재수해서 고려대 가. 실특으로 수능 2개만 2등급 맞으면 되
그럼 공부를 졸라 열심히 해서 국립대학에 가면 됩니다.
우리집도 넉넉한 편은 아님, 그래서 예전에 부모님이 컴터 하지말고 돈 되는거 하라고 했을 때 반박 못했던 것도 있었음. 그래서 나 회사나올 때, 적금 부은거하고 군대때 모은거하고 다 쏟아부어서 대학 등록금 마련했음, 그리고 그거 바닥 나고는 학자금 대출 받고 했음. 결론적으로 왜 그렇게 까지 4년제로 가려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취직 자체는 둘 째치고 페이의 문제가 있음.
개인적으로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졸업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어려운 사정으로 대학을 포기한 결정을 내린 사람보다 더 호감인건 사실.
횽이 스타를 해서 마린을 뽑을 라 해도 마리당 50은 처먹지 않음.. 결국 횽도 자리잡고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 남들하고 똑같이 일하는데 대우를 못 받으면 결국 횽은 자신의 가치를 찾기 위해 학사를 따기 위해 4년제로 들어가게 됨...그럴바에야 횽이 가진 장점인 나이를 발휘해서 지금 빨리 끝내버리고 공부에 매진하라는 거임
제가 수능공부 시작했을때. 그런생각 했었어요. 고등학교졸업해서 취업하면 페이가 더럽겠구나. 그리고 공부했는데 성적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더라구요 ㅋㅋ 늦게 공부한 감도 있고 중학교때부터 하려니 시간이 벅차더라구요. 사실 수능끝나고 성적보고 욕나와서 바로 재수공부할까 생각도 했어요. 근데 문득 생각든게 제가 만약 대학가야한다고 그렇게 급하고 간절했더라면, 그 성적이 나올리가 없거든요..
반대로 풍부한 집안 재력에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대학을 포기하는 사람이, 풍부한 집안 재력으로 대학을 놀러다니는 사람보다 호감인듯...
지금 현재를 생각하지 말고 미래를 생각해서 감안을 해봐. 그리고 나중에 네가 결혼을 했을 때, 네 주변에 있을 사람들을 생각해봐. 난 요기까지함, 나머지는 본인이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공부하기 싫은거 맞는듯
결국은 저 조차도 대학을 그렇게 가고싶지 않다는거구요. 저희집이 물론 경제적으로 넉넉한게 아니라 대학을 포기하는것도 이유라면 이유겠지만. 제가 가고싶지 않습니다. 사촌형들도 그렇고 대학나와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보다 다른일들을 우선시하고(페이 위주로) 심지어 공무원 공부하는형(지금30살넘었고 30대중반을 바라봅니다..) 도 있고, 굳이 대학이 다라고 생각치않아요 현실과 타협해서 대학을 포기하는것 이라기보다는?; 제 꿈을 이루기에는 대학 진학을 안하는것이 더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는 것 일수도 있네요 ㅎ;ㅎ
기적의 길//고3때 쉬는시간에 화장실도 안가고 자리에 앉아서 계속 공부해보지 않았으면 시간이 모자란다고 말을 하지 말길.... 올바른 공부방법이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시간이 모자란다는 말은 쉽게하는게 아님.
진짜 레알 이런 댓글 쓰면, 왠지 세상 다 산사람 처럼 허세부리는 것 같아서 올리기 싫어하는 건데, 왠지 내 모습하고 겹쳐보이고 잘 못된 길로 가려는 것 같아서 겁나서 올리는 글임. 편입을 하던 재수를 하던 반드시 대학 가세요.
제 꿈을 이루기에는 대학 진학을 안하는것이 더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는 것 일수도 있네요 <- 구체적으로 얘기해봐
기적의 길//꿈이 있다면 A4용지 한장으로 요약해서 나에게 제출하면 내가 읽어보고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좋을 정도인가 결정해주겠음. ㅋㅋ
참고로 A4 용지 아래한글 문서 기본으로 작성하면 200자 원고지 10장입니다 고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