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때부터 도박 시작한 도박으로

도박으로 용돈을 잃으니
돈을 벌겠다고 게임 장사를 시작했고
그돈마저 잃으니 고정수입 벌겠다고 주방알바를 시작했읍미다.

그렇게 공부를 내려놓고 5년을 살고나니까
20살에 지잡대 미달난 학교밖엔 받아주는곳이 없고

주방알바를 꼬박 3년.
게임장사로 번돈까지
4천만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있고
빚만 450만원이 남아있습니다.

입대 2주 남았는데
통장에 13만원 남았다 시팔
이거로 2주동안 소주나 하루 4병씩 먹구 있는데

20살 도박빚 450만원인생인데도
비운의 주인공처럼 안느껴지는데 제가 객관적이지 못한건가요??
객관적으로 망했는데 제가 못느끼는건지..
빚이 450이 아니라 4500은 되야 비운의 주인공처럼 느낄만 한 나이인지...
궁금합미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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