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밤이되어서 지친 몸으로 돌아오면
맥미니 앞에 앉아 영어공부(러스트 공식문서)를 합니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대충 무슨 말하는지 때려 맞추면서 스크롤링을 합니다.
영한 사전은 안됩니다. 무조건 영영사전으로 갑니다.
영영사전도 모르는 단어가 수두룩하지만, 그래도 모르면 외워 봅니다.
이런 반복을 이주일 째(14일차) 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있냐? 그럼, 당연히 있지.
1. 내가 얼마나 모르는게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2. 내가 어떤 부분에 답답해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3. 조금씩 반복되는 단어가 눈에 밟힙니다.
4. 그 단어는 여전히, 정확한 뜻을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반복된 영영사전 검색으로 해당 단어를 설명하는 문장이 제 뇌리에 밖히는 듯 합니다.
요즘 깨닫는 것은 결국 물리적인 학습행위가 동반될 수록, 효율적으로 처리하려고 노력할 수록
변하는 제가 느껴집니다.
제가 하는 노력들이 코인의 수익률처럼 수치로 보여준다면 좋겠지만
즐겁다는 감정보다는, 버티면서 지금 아니면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 뿐인 것 같습니다.
롤도 야동도, 웹툰도 웹소설도 접었으니까요.
프갤은 접지 못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자주는 들어오지는 못할 것 같네요.
단계적 목표에 대한 소기의 성과가 있을 때마다
보상으로 놀러오겠습니다. bye ~ bye ~
신체조건보니 상하차가 딱인데
하차는 안합니다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