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까지는 나쁘지 않게 살았거든

스무살때 군대 가면서 다치고

수술하고 몇년동안 방구석에서 살고

부모랑 의절하고

타지에서 일하는데 몇년동안 혼자 있고

우울감이 심해서 진짜 벽에 머리통 박고 질질 짜고

하루종일 술만 마시고

학창시절 여사친 인스타 보는데 너무 멋있더라고

나랑 다르게 반짝이는 인생이 나름 친했음

내가 외모관리 하고 몸도 만들고

노가다든 뭘 하든 버는돈 다줄테니까 나랑 계속 있어달라하면

이상한짓 안함 걍 같이 밥먹고 뭐라도 좋으니까 나를 기억해주는?

그거 많이 싫어할까??? 좋아할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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