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si를 거쳐서 프리랜서까지 si만 8년하다가 2금융 sm에 뼈묻은 사람임 


프리가 결코 많이 받는게 아닌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려함

아무것도 몰라도 3년차 프리전환하면 실수령 월 400 찍거든?

그러면 대충 네카라 신입만큼 받는데 왜 프리 선호도가 낮을까?

지금부터 알아보자


1. 국민연금, 건강보험 2배 부담

일반 직장인은 기업부담이 50%인데 프리는 100%온전히 자신이 부담해야함

그나마 국민연금은 소득불안정(비정규직)을 사유로 하면 10만원정도로 줄긴하지만 건보료는 그대로 두들겨 맞아야함


2. 대출 혜택이 없음

5~7년정도 정규직으로 재직하면 중소를 다니던 중견을 다니던 그래도 0.5~1%정도는 우대를 받거든?

프리는 그런거 없음

웃긴건 국세청 원천징수는 소득으로 인정이 안됨

그래서 신용카드 결제액을 기반으로 소득을 증명해야함

전년도에 신용카드로 한 3~4천치는 긁어야 일반 직장인 3~4천대랑 같은 한도의 대출이 나온다

왜그러냐고? 꼬우면 은행에 가서 따지던가 그래도 안됨 ㅋ


3. 퇴직금이 없음

다들 알겠지만 퇴직금은 세금 징수액이 적음

그래서 프리랜서는 일반적인 직장인들과 연봉 비교를 하려면 직장인들 연봉의 15%가량을 곱해야한다

즉, 프리로 4천 받는 사람은 3500받는 직장인보다 실질적으로 소득이 적음


4. 각종 복지제도에서 제외됨

아까 대출을 받을때는 원천징수가 인정이 안된다고 했지?

근데 청년임대주택 제도처럼 국가의 제도는 원천징수로 인정이 됨

그래서 프리랜서는 대출한도는 일반직장인보다 낮으면서 복지제도에서는 높게 잡혀서 실제로 향유할수있는 제도가 없음


5. 사내 복지가 없음

중견이상급만 가도 회사내에서 주는 실질적인 혜택이 1년에 1천 이상임 (미혼)

기혼이면 2천도 우습게 나오고 가끔 SM 프리한테 정규직에 준하는 복지를 주는 케이스가 있긴한데 그거 아니고선 그냥 혜택이 1도 없음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프리로 6천벌어도 정규직 5천보다 체감소득이 낮음

한 4천정도인 사람과 비교해야 비슷하지

그러니까 프리로 전환할 고민을 한다면 지금 연봉에서 정액으로 최소 2천이상은 올라야 한다고 보면 됨

2600받는 땔감들에게도 포함되는 얘기



그럼에도 프리랜서를 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음


코테? 없음

면접? 있긴한데 프로젝트 경험을 얘기하는거지 기술적으로는 거의 없음

정년? 없음 만60세가 훌쩍 넘는데 필드에서 뛰는 할아버지들도 있음

실력? 워드랑 엑셀만 작성할줄아는 10년차 개발자가 월 600받아감

일자리? 존나 충만함 개발 몰라도 제발 오라고 하는게 이쪽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