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후기 공화정의 원로원은 이른바 "유산계급" 의 권리를 위해서 정치했고
따라서 보통의 "시민계급" 을 여러번 억눌러서 정치했음.
따라서 시민계급은 크라쿠스 형제 이후로 반발했지만 재압당했고
그 이후 율리우스 시저 카이사르가 공화정을 작살내면서
요즘 가끔 나오는 복지국가 로마 시작된거지.
카이사르 시절 공화정의 대표적 인물중 하나였던 키케로는
그러한 복지를 굉장히 혐오했다.
물론 이런건 시오노 나나미식의 1차원적 역사인식일 수도 있고
그 시대를 감안하며 봐야하며 사실 로마 시민계급이 온전한 피지배 계급보다는
오히려 중산층에 가까웠던 것 같기도 하지만.
그것은 혁명기 브루주아지도 마찬가지이며
오늘날의 리버럴 역시 마찬가지이고
오히려 카이사르를 공화정을 조진 우파적 인물로 인식하는 것이야 말로
근대시절 1차적으로 인식한 결과물이고
당대의 세력과 알력을 봐야한다고 생각해.
단 나무위키 요약본으로 로마사 읽은게 90%라 틀린점이 있을수는 있다.
그야 공화정 시기에는 귀족들이 지배계층 이었으니까 그렇지. 당장 이름만 봐도 '공화정' 이지 '민주정' 이 아니잖아. 제정 시대에는 귀족의 권한을 누르고 시민의 목소리가 커져야 황제의 정당성이 단단해지니 그런 포퓰리즘적인 정책을 많이 썼던 거고. 그 차이일 뿐이얌ㅇㅇ
그래서 오늘날 진보 진영에서 큰정부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