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지 반년이 넘었는데
월급이 통장에 꽂히면 그냥 신기해..
회사와서 코드보면서 놀고가는데
월급을 준다니...

운영에서 돌아가는 이런 대규모의 코드들
보안 위반이니 어쩌니 해서
오픈되어 있는 소스가 아니란 말이지..

비개발자일 때는
취업 하기 전에는 이런 소스가 진짜 너무 보고싶었거든.

취업하고 나니까 소스코드 보면서
이리 보고 저리 보고 호잇호잇 놀아도
오오 회사 소스 파악 중이구나 기특한 거 소리 듣고..

코드도 보여주고
디비도 보여주고..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가이드도 주고..

월급 나올 때마다
내가 한 게 뭐있다고 월급이 나올까..
나는 회사에서 일을 하기는 하는 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