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2주정도 공부했고 실력이 꽤 좋은 개발자 친구에게 하루 2~3시간씩 배우고있다.


코틀린으로 시작해서 퇴근 후 밥먹고 8시쯤부터 12시까지 하는데 그래도 즐겁더라.



지금은 온라인유통쪽 MD업무를 하고있는데, 이 일이 너무 지겹더라.


이쪽은 퇴근하고 공부한다고 역량이 늘어나거나 성과가 늘어나진 않거든.



근데 프로그래밍은 관심가지고 공부하는 만큼 내 능력이 되고 역량으로 이어지는 것 같더라.


처음엔 간단한 앱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한건데 이게 적성에 맞기도 해서 주말에도 10~12시간씩 공부하고 있거든.


올해 진짜 열심히 공부해보고, 상황봐서 확신이 든다면 퇴사 후 제대로된 부트캠프 들어가서 개발자라고 할만한 수준으로 공부해보고싶더라.


이 끝이 새로 늦깎이 신입 앱개발자가 되든 아니면 현업을 하면서 부업으로 앱을 개발하든


아니면 프리랜서로 알바 가능한 수준이 되든(물론 이정도 되려면 현업을 할 수준이 되어야겠지만)



끝장을 보고싶긴 하더라. 친구 하나가 개발자고 다른친구랑 같이 공부하는데, 요즘 그래도 하루하루 충실히 산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