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신입으로 내가 유지보수 업무 투입된 상황임
일단 사수 없음 물어볼사람 거의 없음 업무가 다 달라서
나한테 업무 지시 내리는 사람이 있음(pm이라고 치겠음)
업무 지시를 내리는데, 업무 마감 기한이라던가
혹은 서비스 요구사항 등 명확치 않은 경우가 너무 많음
심지어 어떤 api를 이용해야 하는데
해당 api에 대한 명세를 잘 공유를 해줘야 하는데, 안해줌
그뿐만 아니라 api 전달 데이터가 변했으면 변했다고 말을 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이야기를 안해줘서 버그인줄 알고 혼자서 한시간정도 디버깅함
내가 갑갑해서 pm한테 요구사항을 되물어본적이 상당히 많았는데
자꾸 자기가 했던 이야기 반복만 하거나
아예 질문 요지를 잘못 이해해서 잘못 전달을 하거나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나중에는 질문할수록 헷갈려서 혼자 작업함
여기서부터 내가 한 병신짓인데
일정 바쁘다고 pm이 독촉은 하고
api 전달 내역을 혼자서 파악할 수가 없고 물을 사람도 없고 테스트 수단은 알 수가 없는 상황인데 하루이틀 안으로 구현은 해야함
그래서 그냥 죽기로 각오하고 라이브 서비스에서 테스트 진행하면서 api 작동원리 조사해서 기능 완성함
당연히 일주일정도 후에 pm이 완전히 나 장애인 취급하더라
그까지는 각오한 일이고 나도 잘한건 아니라서 참을 수 있는데
근데 내가 다시 물어보자,
api 명세도 없이 작업시작부터 요구하고 독촉하고,
또 잘못된 데이터가 들어갈 수도 있는 일을 반년차 신입한테 맡기는건 맞는거임?
오늘은 내 질문 사항도 전혀 이해를 못하는데다가
구현도 안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박박 우겨서 반나절 날림
요즘 머리카락 자꾸 빠지고 건강 나빠지는데 이 사람이 7할정도는 지분 차지함
물어볼거 다 물어보고 요구할거 다 요구하고 무리해서 개발도 하는데
이제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다
퇴사 ㄱ
그것이 좆소의 현실
니말대로라면 개장애 시스템 테스트간단한거시킨거면 니가 개장애
내가 개장애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음. 이거 윗선에다가 이야기해보고 내가 개장애 맞으면 깔끔하게 이쪽 일 접으려고 각오함
흔한 좆소니까 빨리 퇴사하고 손절
좀 읽어보면 다른거는 니가 장애일 수 있어도 변했으면 변했다 말 안해주는거 보면 회사 돌아가는 꼬라지도 좋은 꼬라지는 아님. 의사소통 잘 안되고 바쁘기만 한 회사는 신입이 성장하기가 쉽지 않고 노력해서 극복하더라도 가성비가 씹창임... 연봉 많이 주는거 아니면 갈아타라. 남 도움 없이 혼자 어떻게든 해내면 대단한 거지만 쥐꼬리 만한 연봉이라면 그런 대단한 일이라도 할 이유가 없음.
니가 장애 30% PM 장애 70% 니가 장애인거는 반년차 졷밥이라 자기 주장을 못한다는것
능력없으면 그런 회사라도 다녀야지 뭐... 다른데 갈 능력 있으면 가고. 누구 잘못인지는 중요한게 아니더라. 회사생활 해보니까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