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인프런 스프링 로드맵, 처음부터 꾸역꾸역 들어가며 지금 db보고 있는데
같은 나이 또래의 여자애들은 2년 펑펑 놀다가 코로나 끝날때 쯤 되니깐 취준하자! 이러고 있고 그동안 코로나 핑계대고 다 놀고,
주변에 보면 뭔가 나혼자 쉐도우 복싱을 하는거 같은 느낌을 피할수가 없는데...(내가 내 스스로를 학대하는 느낌)
수능 공부 한번 더 하는 느낌이네, 그래도 수능보다는 할만 한듯
나도 뭐 그냥 룰루 랄라 취준 해보자 하고 인강 대충 한두개 끄적이다가, 인강 하나로 한달 들었다!! 정신승리하고 그래도 난 들었어!!
이렇게는 못살겠더라, 아는건 빠르게 쳐내고, 중요한거 안중요한거 빠르게 구별하고, 핵심만 딱딱 쳐내면서 듣는중
근데 하...진짜 월화수목금금금 cpu 100% 태우니깐 좀 기분이 많이 드럽긴 하네
근데 공부하는게 힘들다거나 재미없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음 공부 자체는 재미있음
그냥 이런 공부 하는 사람이 주변에 별로 없고, 그래서 완전 독방에서 공부하는 느낌이 나서 그게 외롭고 힘들어서 그렇지
하.. 다들 화이팅 합시다
물론 뻗을랑 말랑 갈궈가면서 공부 오래 하는게 제일 똑똑한 놈이긴 함 ㅇㅇ 전에도 이렇게 한 반년 살았더니 번 아웃 씨게 오더라고
강의 듣다가, 썰듣는게 왜이렇게 피식피식 웃기냐.. 취업은 안했지만 저런 삽질 나도 예전에 뭣도 모를때 많이 했었던 경험들도 생각나고.. 내 자신이 참
에효 아무튼 다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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