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가보고싶은 식당이 있는데 갈 사람이 없다면 굳이 안친한 남자한테 같이 가자고 하느니 그냥 참는편임.
굳이 먹는거에 집착하느라 나중에 '이 여자가 나 좋아하나?' 착각을 그 남자한테 심어주면 귀찮아질 수 있잖아.
나중에 괜히 그 남자 멋대로 어장이라고 착각해서 나한테 앙심품으면 내 평판도 나빠지고...
그래서 굳이 호감없는 안친한 남자랑 만나는 일은 안만드는듯.
만약 내가 그 남자분한테 가볍게 신세졌다면 커피나 치킨 기프티콘을 보내겠지.
10만원 이상 크게 신세졌다면
흰봉투에 5만원권 2장 넣고 봉투안에 돈 말고도 대충
'감사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열심히 공부해서 믿음직한 직장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궁시렁궁시렁'
누가봐도 사심없이 100% 고마운 마음으로 쓴듯한 손편지 하나 쓰면 되잖아.
그래도 양심은 있으시네요
감사합니다 - dc App
왜 너가 감사해요...
그렇구나 그래 알겠어
근데 프갤에 특히 남초 성향 사이트에서 성별 드러내고 연애관 드러내는거 안하시는게 님 본인 정신건강에도 훨 나을듯요? 있어봤자 멘탈 빻은 병신들의 병신같은 소리만 죙일들을텐데 ㅋㅋ 정상인 남자애들은 여기 안와요 ㅋㅋㅋ
근데 저도 정신이 정상인 년은 아니라서 괜찮아요. 항우울제, 식욕억제제, 수면제 밥 먹듯이 처먹고 우울증, 조울증, 식이장애 패시브로 두르고 다니는 년이라서 저도 뭐 ㅎ
그러고 있는 사람이 여기 오니까 안괜찮은거임 ㅋㅋㅋㅋㅋ 여기 상주하면 수면제 우울제 2배는 더 먹어야함 그냥 여기 오지말고 넷상에서 그만 살고 그냥 심심하거나 맘 울적하면 걍 나가서 산책을 하던 조깅을 하던 해요 지방 촌구석만 아니라면 공원이든 운동장이든 있을텐데 그런데는 사람도 많고 치안도 유지 되니까 여자혼자 왔다갔다 해도 안위험할듯?
나도 한 반년가량 프갤 안오다가 어제 오늘 하루이틀 왔는데 바로 정공력 폭발에서 병신짓 하고 있잖음 ㅋㅋ 이런데서 병신 스택 쌓을 시간에 그냥 할거 없으면 걷기라도 하는게 훨 나음
그리고 어차피 여기서 님 멘탈 케어해주고 비행기 띄워주는 사람 만나 봐야 스윗중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