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에서 C와 C++ 대신 메모리 안전 언어를 사용하자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작년 11월 미국 국가안보국(NSA)은 메모리 안전 언어 사용을 권고했다. 메모리 취약점 문제를 안고 있는 C나 C++ 언어보다 러스트, 고, C# 같은 언어를 사용하란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보안팀은 윈도와 크롬의 보안 문제 70%가 메모리 취약점 관련이며, 주로 C와 C++을 사용한 결과라고 밝혔다. 코드의 메모리 관리 문제는 프로그램 실행 오류와 성능 저하, 충돌 등의 문제도 야기할 수 있다.

구글은 그동안 안드로이드의 러스트 코드에서 메모리 보안 취약점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