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함이란 훌륭한 미덕이지만, 손에 넣는 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그 진가를 알아보는 데에는 교육이 필요하다. 더 나쁜 것은 복잡한 것들이 더 잘 팔린다는 것이다.
디버깅이 소프트웨어에서 버그를 제거하는 작업이라면, 프로그래밍이란 소프트웨어에 버그를 넣는 작업일 테다.
그러니까, 10년쯤 후에, 당신이 뭔가 간단하고 더러운 짓을 하고 있는데, 당신이 그 순간 내가 어깨 너머로 당신을 보는 상상을 하게 되고, "다익스트라는 이러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았을 거야"라고 자신에게 되뇌이게 된다면, 나는 남길 건 다 남기고 떠난 셈이다.
다익스트라 중2병걸렸냐?
다익스트라 다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