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집은 용인, 큰집은 전주인데

전주 가봤자 조카들한테 삥이나 뜯기면서 훈수나 듣것지

??? :

ㅅㅇ아~ 이게 얼마만이니~

만나는 남자는 있니?

시집은 언제 갈거니?

그 일은 너 전공이 아닐텐데 돈은 많이 받니?

요즘 애들은 애 안낳으려던데 넌 낳을거지?

돈은 얼마나 모아뒀니?

돈 많은 남자를 만나야 고생 안한다?(옆에서 그 말 들은 고모부 어이없다는듯이 코웃음침)

몸이 너무 말랐다 어디 아프니 좀 많이 좀 먹어라(고봉밥 퍼주면서)

ㅇㅇ이가 공부는 안하고 헛짓거리만하던데 니가 누나로서 조언 좀 해주라(안친하고 어색한 사이)

새벽에는 상 차리는 것 좀 돕자(남자들은 아침까지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