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수는 당연히 없고 들어오자마자 소스 분석하라고 한 이틀동안 방치하고 바로 실무 투입. 

코드를 잘 짜놓은 것도 아니고, OOP 좆까고 그냥 '돌아가게끔'만 짜인 경우가 많아서 아무리 경력자가 와서 봐도 이틀 안에는 분석 절대 못함

특히 ERP, 금융쪽 좆소 서비스가 이 분야 끝판왕임. 비스니스 로직 자체도 복잡한데 코드는 그야말로 개병신



2. 레거시를 100% 이해하는 사람이 회사 내에 단 한명도 없음. 주석도 없음. 그냥 코드가 존재함.

그나마 머리 잘 돌아가고 레거시 잡고 있던 사람들은 진작에 이직함



3. 보통 이런 병신 서비스 회사는 기획이 개병신이거나 기획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기획 없이 사장이나 영업팀이 직접 개발 요구사항 다이렉트로 던져주고, 기껏 만들어놓으면 뒤집어지고, 코드가 더러워질 수밖에 없는 환경임

그리고 정상적인 회사라면 기획이 욕받이도 좀 해주고 말같지도 않는 요구사항은 컷도 해주는데

이런 회사들 보면 어지간한 SI보다도 일정압박, 실적압박 심하게 받으면서 일함



4. 쓰는 기술이 어지간한 SI보다도 올드함. 개발 언어(프레임워크)나 CI/CD 중 한두개는 반드시 듣도보도 못한 좆같은 국산 솔루션 기술 도입해서 쓰고 있음

한번씩 차세대로 넘어갈만도 한데 윗대가리들은 눈 앞의 순매출만 보고 장기적인 비전을 생각을 안 함

그냥 스프링 실무에서 쓰는 법만 배우고 간다고 생각해라. 스프링도 안 쓴다고? 그럼 때려쳐야지 왜 아직도 다니노



5. 수습기간동안 지들 기준에 안 맞으면 가차없이 자름

이게 단순히 개발을 잘 하고 그런 걸 떠나서 윗사람들 딸랑이짓 잘 하는지, 정치질을 견딜 수 있는지, 좆같은 레거시 코드의 의미를 얼마나 잘 찍어맞출 수 있는지

지들만의 평가 기준이 있음

일단 신입 받아서 불구덩이에 던져놓고 거기서 살아남는 놈들만 정규직 전환함 ㅋㅋㅋㅋ




서비스라고 다 좋은 게 아니라 좆같은 데 들어가면 그냥 SI, SM이랑 다를 게 없는 데도 많음 ㅋㅋㅋㅋㅋ


자사 서비스 운운하면서 국비땔감들도 받는 회사들은 다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