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파견이 끝나구

몇달동안 나 카풀해준 엄청 고마운 과장오빠한테 미안해서 뭐라도 주고싶더라

처음에는 눈치보여서 흰봉투에 10만원이라도 담아서 드렸었는데

나중에는 그거도 안받고 나중에 그걸로 너 맛있는거나 사먹으라고 안받드라

과장오빠도 나 카풀해주느라 적적하게 혼자 출근 안하고 출근길에 내가 계속 말 걸어주고 그래서 안심심해서 좋다고 그랬거든

사실 저 한우두 그리 안비쌈. 5만원 남짓이라서...

미안하고 고맙구....하튼 연봉 및 복지도 중요하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