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경제배우는 학생인데

 경제를 배우다보면 다변수의 수치를 대량으로 입력해서 그 결과값을 도출해야하는 식이 때때로 필요할 것 같아서

 프로그래밍을 배워볼까? 하는 계기로 시작했더니

 씨팔......... 파이썬 쫌배우다가 좆같아서 그만두고

 씨샾 쫌 배우다가 흐지부지해지고...

 
 이러니까 미지근한 물처럼 프로그래밍은 그냥 맛만보고 발뺀게 되버렸는데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못느끼는건 아닌데 혼자 독파하려고 하니까 왠지 환경적요인인가..... 내가 병신인가 싶기도하고

 아오 그냥 SPSS나 SAS같은 통계툴 배우는게 더 효율 높으려나...

 근데 내가 다니는 대학이 서울 중하위라 왠지 프로그래밍이라도 해두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될거같은데..

 막상 나한테 필요한 언어가 뭔지도 모르겠고 또 하다보면 흐지부지 하게되고 아 왜이러지 다른 학문은 이런식으로 안했는데

 근데 또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아이맥 알아보고있더라니까............................ 
 아이맥으로 비주얼스튜디오 켜서 개발하는건 존나 좀 웃기잖아?

 아 병신같다 레알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