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테는 그냥 알고리즘을 배운대로 문제 풀이를 얼마나 해낼 수 있냐 정도의 척도인데
딱히 실무적인 능력과는 크게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건 구글이 코드잼 없애면서 점점 PS 인재들 안뽑으려 하는 행보를 보면 알 수 있지
반대로 프로그래밍을 잘하는데 골드 실버를 못 푸는 경우가 있을 수 있나?
당연히 그럴 수 있음. 문제풀이식 알고리즘은 실제 그 유형에 훈련이 안되어있으면 풀기 어려우니까
아키텍처나 자기 전문 분야 위주로 공부한 사람은 그 분야에서 사용되는 알고리즘 외에 잘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
걍 땔감들 뽑는데 코테만큼 효율적인거 없음. cpu 아키텍처 만드는새끼 뽑느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
뗄감들은 딱히 아키텍처 지식이나 기초학문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코테가 유일한 척도가 될 수 밖에 없긴함
반면에 인공지능이나 그래픽스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래픽스 구현 그 자체만으로도 증명해낼 수 있는게 산더미기 때문에, 코테 비중이 그리 높지않은거고, 시스템쪽도 마찬가지
물론 오해하면 안되는 게 그렇다고 알고리즘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절대 아니란거지. 프로그래머라면 당연히 그리디, BFS, DFS 같은 기본적인 알고리즘 정도는 알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굳이 문제풀이식 알고리즘 전략에 숙달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