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게임쪽인데 인사팀에서 준 서류 팀에서 검토한 적 있었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애가 있는데.. 21살짜리 이력서에 다이아 2 적어놓고 코드포스 오렌지~퍼플 

왔다갔다하는거 포트폴리오에 첨부해놨더라..


Github보면 전부 알고리즘 코드 예제 푸쉬해놓고 

블로그에도 전부 알고리즘 포스팅...


대학 휴학이라고 적혀있고 자기소개에 엄청난 자신감이 보여서 인상깊었음


제출한 포폴이 까만창에 테트리스 하나 만들어놓고 제출했는데 괴리감이 너무 심하더라

그마저도 코드 컨벤션보면 네이밍 센스나 코딩 스타일보면 처참하기 그지없음

간단한 게임인데도 그정도면 도저히 면접을 부를 수가 없더라고 



그때 5명정도 채용했었는데 2명은 20대 초반 고졸인데 

한명은 레이트레이싱으로 시그래프 논문 하나 구현해왔고 

나머지 한명은 타일 맵 자동생성이랑 언리얼 출시경험 있어서 면접 바로바로 통과됨



뭐랄까.. 백준 티어, 올림피아드 (수상x 출전 경험o) 적는 애들 보면 자신감이 너무 넘쳐나서

당황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