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비전공 문과고 국가직 공무원인데 부처 특성상 민원이 많아서 정신병걸려서 약먹고 일하고있어여
면직, 이직 생각 중에 개발 직무를 알아보고 있는데 진지하게 휴직하고 진입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한다면 6개월~1년 정도)
개발쪽은 재능탄다고하던데 갤 글 보고 있으면 한 카테고리만 잡고 준비하는건 아닌거같은데 본인이 재능있는지 없는지 진입해서 노력해도 안되는지는 어떤 기준으로 알 수 있을까요?? (코딩경험0)
솔직히 너무 그만두고싶은데 뒤가 없을 것 같아서 약먹고 꾸역꾸역 다니고 있는데.....
업계에 종사하시는 현직분들이 보기에 그냥 공무원 계속 다니는게 낫나요 1년 정도 휴직하고 도전해봄직하긴 한가요..
일단 직무를 알아보고 정했으면 아무거나 만들어보셈 바로 답나옴 적성있나없나
만든다는건 다른 사람들이 한걸 따라해본다는 뜻인가요??
간단한 게시판이던 앱이던 만들어보라는 얘기임 만드는 법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옴
뭐부터해야할지 막막했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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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1년 공무원 시험 반년 정도 열심히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공부를 진득하게 하는건 자신있는데 개발은 공무원 시험처럼 달달 외우는 암기 공부가 아닌것같아서요.. 공무원 타 직렬 재시도 생각해봤는데 대민 업무가 너무 안맞아서 공무원, 서비스, 영업쪽은 힘들것같아서여ㅠ 개발은 본인의 흥미적성이 제일 중요한가보네요 중견같은곳은 1년으론 어림도 없는 정도인가요?? (적성에 맞고 열심히는 한다고 쳤을때..)
지금 현상태로는 사람 스트레스가 제일 큰데 개발은 또 나름대로의 고충사항이 많겠져..? 스스로 워라밸 상태안정 중시파라고 생각했는데 항상 똑같은 업무 똑같은 말 비슷한일 오늘 처음보는 사람한테 해달라는거 안해주는 나쁜놈 취급당하는거 40년 가까이 평생 할거라 생각하니 남이 보기엔 배부른 소리같겠지만 힘들어서여,.. 공무원이랑 너무 근본적으로 다른 업무 같고 준비하는것도 달라보여서 뭐부터 해야될지 막막했는데 조금 가닥이 잡힌것같아여 감사합니다
정말 공무원 많이 힘든가요? 저는 2년째 9급 일행 준비하는데 공부 양도 많고 적성에 안 맞아 스트레스라 저도 약 먹으며 살고있어요.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님처럼 개발자로 갈려고하는데 생각하는데 많이 고민이에요.
국가직은 민원 없는 부서도 많고 지방직보단 낫겠지만 업무 양 자체가 많고 행정쪽은 어디든 대민 업무가 적성에 안 맞으면 힘들것같아요 저는 다행히 연고지 발령받아서 주거 걱정은 없는데 제가 운 좋은 케이스고 국가직은 발령빨도 많이타고요 저는 다시 취준시절로 돌아가면 공무원 안할것같아여 어떤 부분이 적성에 안 맞으신진 모르겠지만 공부할때가 그리울 정도로 일이랑 사람들이 그지같아여
저는 안정적이고 워라벨만 보고 결정했는데 솔직히 민원대응에는 자신도 없고 이제 옛날과 달리 연금 줄고 칼퇴 사라지고 야근도 일상이라는데 계속 이런 안 좋은 소식만 듣다보니 이제 공무원이 되고 싶은 생각도 사라졌어요. 그래서 흥미있고 하고싶은 공부인 개발자에 자꾸 눈이 돌아가요.
저는 9급은 솔직히 하려면 교행 정도가 그나마 그나마 월급 단점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해여 개발은 저도 1도 몰겠지만 아직 현직이 아니시고 님이 몇년정도는 놀아도 걱정 없는 집안이라면 공무원 경쟁률 계속 줄고 있으니 일단 지방직 결과 보시고 다른거 해보고싶으신거 있으면 하고 오는게 나을거같아여 이타적이고 봉사심 뛰어난 사람들도 그만두는 사람들 있는데 준비때부터 아리까리하면 다른거 준비해보고 오시는게..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내일 지방직 파이팅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