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작년 초에 대학 졸업하고 지방 ㅈ소 인턴좀 다녔었는데,
거기 직원수 20명쯤 됐고 맨날 청소랑 커피, 컵채우기 같은 잡무 ㅈㄴ 시킴 ㅠㅠ
꼰대 겁나많고 나이 40처먹고 이상한거로 시비거는 ㅅㅋ도있음
보고있냐 ㅇㅊㅇ..
암튼 이대로 다니다간 인생 말할거 같았음.
그와중에 뭐해먹고 살지 고민해봤는데, 내가 대학 다니면서 수업때 남들보다 유난히 잘하던게 코딩이었음.
컴공은 아닌데 컴퓨터 기초시간엔가 배우던 c언어 딱히 공부 안해도 성적 잘나와서 프로그래밍 관련 수업있으면 다 들음. 매트랩같은것도..
마침 국비란 것도 알게돼서 국비 알아봄. 대충 자바 공부 꼭하라하고 생활코딩 봐라 이런것들 알게됨.
그뒤로 ㅈ소 인턴 기간에 일끝나면 계속 자바 책만 봄(자바의 정석같은 언어책)
인턴 끝나고 뒤도 안돌아보고 국비학원 등록함.
그때부터 진짜 겁나 공부함.(물론 지방대생 근성 어디안가니까 어쩌다가 피방가거나 늦잠자는 날이 있긴 했음ㅋ)
여차저차 5달 다니다가 팀플 하기전에 중견합격해서 회사 다니는 중
실수령 290정도 받고 다니는데 ㅈ소에서 170받고 인턴하던때랑 차이 겁나남.
그거말고도 입사하고선 회사에서 청소아주머니, 탕비실 커피 머신, 사무용품 제공, 업무용 데스크톱 제공해주는거보고 너무 행복함~~
메롱!
요약
1. ㅈ소 인턴 다님.
2. 때려치고 국비
3. 내 기준 성공함
4.여친 안생김 ㅠㅠ
290이면 3950쯤이겟네
그칭 실수령 그정도임
내가 아는 국비 동기 중에 3천 아래로 들어간 사람 한 명도 없는데 여기선 2천 중반 si가도 국비 상위10%다 어쩐다 이러고 있더라 고작해야 국비출신인데 왤케 견제함?ㅋㅋㅋㅋ
노는애들은 다 2후반대 si감ㅋ 근데 노는애들이 대다수임
오 잘되었네!!! 주변에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말로는 절박하다고 하는데 안 하는 애들이 대다수인데, 너는 효율적으로 잘 간거같다 ㅇㅅㅇ ㅊㅋㅊㅋ
ㄹㅇㅋㅋ 속전속결로 걍 필요한거 공부하고 면접이랑 코테 준비하는게 젤 나음
ㄹㅇ 그래야 면접관이 뭔 대답을 원하는지 알고 내 이력서에서 뭐가 나오는지 알고 뭐가 부족한지 알아서 메타인지 하지 굿굿 ㅎㅎ
이런게 진정한 비전공 국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