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거만 짜는 사람과 긴거 짜는 사람



짧은거만 짜는 사람은 하다가 막히면 다 갈아엎고 첨부터 새로 짜면 되는 사람이고

긴거 짜는 사람은 그걸 다시 처음부터 짜라고 하면 엄두가 안나서 걍 그만두고 때려친다며 욕도 나올 사람이지



프붕이들 보면 이 두가지 경우가 있다는걸 아예 모르거나 까먹은듯

교과서적인 얘기는 다 긴거 짤 경우 그걸 어떻게 유지할거냐에 대한 얘기고

짧은거만 짜는 사람은 걍 맘에 안들어 다 갈아엎으면 되니까 교과서적인 얘기가 불편하게만 느껴질뿐이고 필요성조차 모름



프갤에서 맨날 네가 맞니 내가 맞니 하는거 보면 죄다 걍 둘이 만나서 다투는거임 ㅋ


이걸 언어로 예를 들어볼까

어차피 매번 갈아엎고 새로 짤건데 새로운 언어 새로운 버젼 새로운 기능으로 다시 짜면 되지

근데 다시 처음부터 짜라면 엄두도 안나는 경우에 프붕이가 그런 소리 하면 얼척이 있겠어 없겠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