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공장도 지켜주지 못한 열여덟 광훈이의 ‘네 손가락’
“옆 반 광훈(가명)이 손가락 잘렸대요. 네 개나요. 프레스에 눌려서 붙이지도 못한대요.”
학교에서 취업률로 전쟁을 치르고 있을 때, 공장에 나간 학생 손가락이 잘려나갔다. 그러나 누구 하나 책임지고 사과하는 사람은 없었다.
깊은 위로와 공론화? 대한민국 학교에서 그런 일은 잘 벌어지지 않는다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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