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진성 씹너드 오타쿠고  사람을 싫어해서 말도 안 하고 칩거하고 그런 혼모노 였는 데

회사생활하다보니 어느순간 사회생활이 몸에 베이고 나이 먹으니 능글 능글하게 되서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하고 말 존나 많아지고 주말엔 무조건 놀러나가고 여행다니고 그렇게 바뀌네

덕분에 한달에 5만원 쓰고 그랬는 데 월급 싹다 사라지네 ㅋㅋ

참 신기하다

몇년전만해도 대인기피증 ㅈㄴ 심해서 정신과 다녔는 데 신기하다

진짜 살고 볼일이네

애들아 힘들어도 버티고 살다보면 다 어떻게든 살게 된다 단 자기 역량 외의 일을 하려고 너무 노력하면 힘들수도 있을 꺼 같음

안되면 안되서 힘들고 되면 그거 유지하려고 계속 그짓해야하고 너무 노력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