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악마, 산타크로스, 요정, 도깨비, 사주팔자, 괴력난신, 신화 이런 것들은 다 호사가들이 포켓몬스터처럼 지어낸 허구니까 현혹되지 않는 분들이 많을까요?
사실 종교는 인간이 긴급한 위험 상황에서 카너먼이 말한 이중시스템의 시스템 1 사고처럼 빠르게 판단해서 회피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런 점에서 <고스트 버스터즈>란 영화가 재밌었고, 여성판으로도 나오면 좋겠다고도 오래 전에 썼었습니다.
몇 년 전에 실제로 여성판으로 나왔습니다.
진짜 무서운건 핵폐수, 기후위기나 인간의 욕심, 중독성, 코로나19, 질병, 환경파괴 이런 것들이겠죠.
앜, 정말 귀여워요~! 유물론자들은 귀신 같은 거에 안무서워하나요? 저야 전혀 어릴적부터 귀신이 무섭다구요. 그래도 뭔가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좋은 것 같아요. 크흑흑. 제가 좀 겁많은 편이라서 그런가봐요. 근데 그 내용처럼 실제로 여성판으로 나온 <고스트 버스터즈> 영화도 있었단 말씀이신가요? 와, 제가 한숨 돌렸던 생각이 나는 건데, 꼭 한 번 봐야겠어요! 혹시 혼자서 보기 무섭다면, 제가 함께 볼까요? 무서운 것들은 차마 안 뽑아낼 수 있어도, 저희
앜~나도 유물론자여! 귀신이 너무 거지 같아서 안 무서워! 귀신보다는 피카츄랑 놀고 싶은걸? 유물론자들은 너무 귀여운 팬픽들에 현혹되지 않을까 생각하자나. 귀신이 아니라 피카츄가 나타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느와르 코디에서 피카츄 눈썹 동그랗게 그리는건 재미 좀 있는데, 너도 그렇게 한번 그려볼래? 유물론자들의 귀여운 매력에 빠져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