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라고 뭉뜽그려 말하는게 많은데요

IT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1. 자사서비스
2. 아웃소싱

자사서비스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계실
네이버, 카카오, 라인, 배달의 민족, 구글,
야후, 아마존, 넷플릭스 등등이고

아웃소싱은 기업명에 XX콘설턴트,
OO테크, XXSI, OO라보, OO연구소
OO솔루션, 등등이 붙습니다


커리어적으로 말해보자면


1. 자사서비스 개발자

자사서비스 개발자는 중소 => 중견 => 대기업순으로
자사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것이 많고

도중에 사내SE(한국에서 말하는 일반기업의 개발자)
로 빠지게 되는 것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IT업계에서도 소수정예만 모아놓은 집단으로
중소 자사서비스라 할지라도 무시못할 능력과
포텐셜을 지닌 IT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전공을 밟지않는 이상 되기가 매우 힘들며
필터링, 레퍼체크가 매우 빡쎕니다

이 집단에서는 국비나온 문과 개발자나
초중고졸 개발자를 보기가 많이 힘듭니다


2. 아웃소싱 IT노동자

아웃소싱은 컨설턴트, 하청, 파견으로 나뉘는데
컨설턴트는 일본에서 명문대 나온 문과학생들이
많이들 들어가서 일하게 됩니다


일본에서도 국비가 있고 초중고졸 문과대졸자,
백수, 니트등등이 국비를 듣고 IT로 진입을 하는데

이 사람들이 국비듣고 나와서 하게되는게
하청파견이며 여기가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고 인식하는 IT 업계이며
대략 아이티의 70~80퍼 가량을 차지합니다

하청파견은 학력 학벌 스펙 나이 성별 전공을
일절 보지않으며, 사지만 달려있으면 채용합니다


간혹 명문대 출신임에도 재수없게 하청파견
간 사람들이 탈출해서 컨설턴트로 빠지는게 보이고
뛰어난 재능충들은 하청에서 컨설턴트 가기도 합니다

파견은 중간에서 돈뜯기는걸 피하려고 프리로
빠지는게 많아요(프리라 쓰고 비정규직이라 합니다)


주의해야할건 이 하청파견업계는 늘 컨설턴트를
사칭하고 컨설턴트 코스프레를 한다는 겁니다

일본에서도 하청파견 인식 ㅈ박고 악명이 높아서
다들 기피하는 3D업종이고, 컨설턴팅은 화이트칼라
이미지가 커서 사람들이 많이 노리기 때문에
하청파견인거 숨기고 컨설턴트라고 우깁니다

한국에서 일본 IT 컨설턴트 갔다고 하는 분들 많은데
파견업체가 컨설턴트 코스프레 하는게 태반입니다


일본 IT취업하는 한국분들 보면
대기업 고객처에서 근무한다는 말에 속아서
하청파견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러면 안됩니다

중소라도 자사서비스를 가서 체계적으로 배우는게
커리어적으로 보면 압도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하청파견은 들어간 것만으로도 낙인이 찍혀서
면접관들이 하청파견 출신인 것만 보고
묻고 따지지도 않고 서류 분쇄하고 그럽니다

중견대기업에 자사서비스로 들어갈 수 없다면
중소라도 자사서비스를 가십시요
중소 간다고 쪽팔리거나 인생 끝나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