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회사라 쓰고 ㅈ소라고 읽는 회사에 다니는 친구 있는데(무슨 중견 그룹 it 계열사 인데 ㅈ소 수준이라 들었음)


오늘 아침에 갑자기 부고 떠서 퇴근 하고 다녀옴...



친구 부모님이랑 친구 남동생한테 들어 보니깐, 입사하고 계속 죽어라 야근 하고 파견 다니고 하는데, 팀장이 툭하면 괴롭 혔다고 함, 


거기에 친구가 일 조금 잘 하니깐, 바로 다른 팀장들한테 뒷담화 하고, 애 이상한 놈으로 만듬.


그래서 애가 퇴사 하겠다고 하니깐, 퇴사 전까지 계속 야근도 아니고 철야 근무 죽어라 시켰다고 함....


그러다 결국엔 애가 비틀 비틀 하다가 횡단 보도를 빨간 불에 건넜는데 버스가 그대로 들이 받아서 사망...



일단 내가 들은 건 이정도...



그런데 거기 그 팀장이 조문이랍시고 왔는데 유가족들이 조문 거절함....


에혀....세상 일은 알다가도 모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