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X 년 부터 개발 준비하던 놈들은 개발 시장 단가도 존나 짜고 사람취급 안하준다는거 모르는놈들 없었다. 

당장 2016 ~ 17년 언저리만 해도 한국의 개발 시장 단가의 부조리함에 온몸 비틀며 괴로워하는 사람이 천치에 널려있었다. 


그럼에도 이 사람들이 나중에 대우를 잘 받았던건 단지 시대의 거품이 아니라 

개발 바닥이 단가가 좆같다는걸 알면서도 이걸 존나게 하고 싶어서 하는 놈들이었기 때문에 인력으로서 상품성이 있던거다.


10년대 후반부터 20년대 초반에 개발 시작한놈들은 그 후광에 이끌려 끌려온 온갖 잡다한 날벌레들일 뿐인거지 

이들은 언제나 빛을 갈구하지만 이들은 동경하는 태양 또는 달이 될 순 없고 그나마 반딧불이라도 된다면 다행인것 아니겠나??


결국엔 2000년대 IT 버블이 그랬듯 개발 시장이라는 자동차에 들러붙은 온갖 날 벌레들을 거품이 꺼지며 모조리 쓸려나가고

그 다음 옥석들만 남게되면 다시 거품이 일어나고가 반복될 것 이다.


이게 내가 바라본 시장의 흐름이고 비단 개발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니 이 일이 돈이 되는지 내가 재능이 있는지 재능 충인지 전망이 어떤지고 지랄이고간에 다 소용 없고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단단히 뿌리내리고 버티는 고목처럼

내가 이 업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가? 살아남을 수 있는가?

여기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중요한 것이지 왜 자신이 몸담은 업계 자체를 깍아내리려 하는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런 태도와 마음가짐이면 시대가 흐르며 뜨고 지는 업계를 쫒아 떠돌아다닐 뿐이다.

다시 충고하지만 떠돌아 다니기 이전에 너의 업을 먼저 찾는게 먼저가 되어야 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