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인생이 너무나도 싫다.

아들 패는 아빠한테 태어나 새엄마랑 살고

맨날 둘이서 방에서 섹X하고 나는 쳐맞고 방구석에 있고

학창시절도 어울리긴 했지만 무리에 속하지 못하고

애들한테 무시받고 맨날 두들겨 맞고

여자도 만난 적 없고 못난 쓰레기 인생

성인 이후로도 똑같다 군대에서 무시당하고 지잡대에서 어버버 거리다가 자퇴 알바나 하면서 집에서 게임

가장 큰 문제는 내 상황이 안좋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는거야

내가 현재 이런 상황이면 남들한테 존중 받을 수 있도록 능력을 기르고 돈을 벌고

여자를 못만나고 있다면 외모를 관리하고 사교성을 길러서 여자를 만나고 다니면 되지
남들은 몰라도 자연스럽게 환경이 돼서 했다면 나는 인지를 하고 바뀌려고 노력해야했는데

현재 내 처지를 살펴봄

26살

고졸

179cm 72kg

빚 천만원

가족 없음

친구 없음

사회성 병신

잘하는 거 유일하게 그림 그리기? 5년정도 그림

에이전시(그림회사) 에서 단기로 달에 70정도 번적있음

근데 자꾸 내 사고가 이상한게 뭔가 자꾸 삶에 의미를 부여하려고함

나는 그냥 못나게 살아온건데 내 인생이 이제 터닝포인트를 맞이한다거나

삶에는 의미가 있어야 한다거나 과거의 기억을 내가 멋대로 편집한다거나

지금까지의 시련이 현재 내가 살아갈어쩌구 저쩌구

스스로 핑계를 대려고 하는것도 있어

내가 어릴때 소심하고 내성적인 이유는 부모에게 사랑을 못받고 잘못된 가정환경탓이고

내가 여자에게 인기가 없던 이유는 나태해서 뚱뚱했기 때문에 그때는 여자에 대한 욕심도 없어서 이고

공부를 안했던 이유는 해야하는 이유도 몰랐고 환경이 조성이 안되고

과거의 행위를 스스로 자꾸 설득한다 해야하나

다 필요없고

그냥 여태까지는 내가 못나서 도태된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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