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가 C/C++과 WIN32API, DirectX3D를 할 수 있는 것은 글자 그대로 기본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를 뽑을 때에는
포트폴리오와 면접을 통해 코딩 스타일을 보고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테크닉이 있는지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테크닉은 사실 회사에 들어가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겪으면서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때에만 빠르게 늘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입들이 들어가기에 조금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을 통한 실력 향상 외에는 다른 길이 없지요.
가끔 다른 사람의 작업을 자기 포트폴리오에 싣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100% 면접에서 드러납니다.
포트폴리오와 면접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얼마나 어필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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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는 물론 다른 것도 쉽지 않지만
저 장벽이란게 진짜 높은 것 같다.

독학가지고는 저 노하우란 걸 넘어선다는게 진짜 힘든 듯.
물론 혼자서 해도 노하우가 늘기는 늘지만, 빠르게 안 늘음.
혼자서 게임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보면 되게 저효율적임...




노하우는 어쩔 수 없으니까 그렇다쳐도 그런데 다른 것들조차도 진짜 빡셈.

D3D는 파고들면 들수록
내가 수학교육과나 물리과 애들보다도 더 3D를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3D를 포기하면 게임 클라는 취직 불가... (10년 전이면 모를까..)

인공지능도    인공지능만 파고 들라고 하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것도 같이 하면서 하자니 벅차고..
(인공지능은 보통은 안 보지만, 큰 게임 회사 같은 경우에는 요구하고, 떨어지느냐 붙느냐의 결정 기준까지도 될 수 있음)


무엇보다도   지식에 대해    \"알고 있는가?\"를 중요하게 보는게 아니고
\"쓸 줄 아는가\"를 중요하게 보는 거라서, 관련 포폴을 안 만들면서 그냥 책만 보고 말 거면 
차라리 그 파트는 그냥 포기하고    다른 파트 실습하는게 더 나을 것 같고.


세줄요약 :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왜 이렇게 빡시지?  서버는 조금 쉽나?
           멀티쓰레드는 빡시긴 해도
           DB는  신입한테 요구할 수 있는 수준 정도까지라면   D3D나 인공지능보다는 할 만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