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패하고 있는건지 성공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1. 정시로 고려대 이과대학 입학

2. 미적이 재밌어서 수학과로 정함 <- 악몽의 시작

3. 수학과 들어가자마자 수학포기.. 나랑 ㅈㄴ 안 맞음

4. 방황하다 설대 다니는 고딩 친구와 게임 제작을 시작함

5. 내가 만든게임 플레이스토어 30만 다운 달성 <- 인생업적

6. 이후 내는 게임 족족 망함

7. 할 줄 아는게 코딩이라 대기업 si 입사

8. 평가 상위 5프로 받은데다 코로나 붐으로 장미빛 연봉

9. 갑자기 인생이 재미가 없어짐

10. 겜만들던 친구 & 걔의 서울대 동기와 자본 1000만원으로 플랫폼 서비스 창업함

11. 2년차인 지금 지원사업 누적 15억 정도 받고 60억의 기업가치 인정받음( 생활비는 월 300씩 꺼내쓰면서 살음..)

잘되는듯 안되는듯 흘러가능 중임 ㅋㅋ

지금 망하고 있는지 성공하고 있는지 감이 안 잡힌다

가끔 걍 대기업에 죽치고 있을 걸 생각도 들고

할일은 뒤지게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