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고


메타버스로 뭐 인테리어 어쩌구 저쩌구 하는 회사였음


입사전엔 출시까지만 고생하자고 함



출시까지 야근 강요는 당연했고


주말출근도 강요함



웃긴건 연봉은 2500임



근데 순수 유니티로 하면 다행인데


뭔놈에 플러터를 결합해가지고 유니티가 재대로 작동안함


유니티 진입하면 블랙스크린 뜨거나 팅김



그걸 이제 서로 잘못 떠넘기기 시작함


대표새끼가 30대 초반임


스타트업 운영한지는 3년 되간다는데


사업기획서도 잘 못쓰나봄


사업기획서 내용을 보니 뭔 인공지능을 결합하고 어쩌구 저쩌구 그딴내용 가득하고, 플러터위에 유니티를 결합하자고 판단 내렸다함



안되도 되게 하라해서 진짜 작동도 안되는거 최적화 다 뜯어가며 잡아줬음




근데 어느날 갑자기 날 부르더니 고객이 가구 시스템이 없어서 안쓴다고 협박하니깐 가구시스템 도입하자고함


또 야근이랑 주말출근해서 가구시스템 넣고 출시 해줬음



어느날 뭔 병신같은 회의를 열더니 roomplanner 와 코비하우스에 있는 실제 건물을 원하는 형태로 건축하는 시스템을 넣어달라고함


글구 유니티 부서에 같이 일하던 갓 졸업한 20대 얘 있는데


그새끼는 이거 할수 있다고 그 대표새끼한테 바람넣었다함


바람넣은 새끼는 정작 도움이나 관연 1도 안하고 나한테 만들어 달라고 닥달함



이번엔 그냥 칼퇴하면서 하나하나씩 만들었음



어느날 그 대표새끼가 나한테 면담을 하자하더니 (그것도 점심시간임)


왜 칼퇴하냐고 지랄함


글구 점심시간엔 나 개인적으로 언리얼 엔진 했음




왜 점심시간에 나한테 지랄하냐 했더니


이건 대표로써 당연히 회사를 관리해야 어쩌구저쩌구


그럼 점심시간이 임금에 포함 되냐고 물었더니


왜 그렇게 꼰대 마인드냐고 함



상황이해가 잘 안되지?


내가 점심시간 12~13시 까지 밥먹고 내가 하고싶은거 해서 자기개발 하고 있었다고


그리고 그 점심시간은 임금계산에 포함 되지도 않는데


왜 점심시간에 내가 하고싶은거 하냐고 지랄했다고


다른직원은 그시간에 웹툰 보거나 카톡하거나 카페가서 죽치고 있거나 함


임금에 포함되지도 않는 시간에 개인이 하고싶은걸 하는데 뭐가 문제냐고 따졌더니 나보고 꼰대래




대표새끼가 뭔 개소리를 1시간가량 했는데 다 생깜



다음달 되니 나보고 왜 야근이랑 주말출근을 안하냐고 지랄함


난 출시전까지만 야근 해준다고 했지 절대 당연히 하지는 않는다고 말함


그러더니 30대 후반되면 더이상 취업이 불가능하고 그다음부턴 강제로 창업을 해야하고


그런마인드론 어느 일이든 못하고


그런 개소리를 1시간동안 싸재낌



야든이랑 주말출근을 자진해서 할 사람 찾으라고 말했더니


나보고 나가래더라


내가 뭘 잘못했냐고 했더니 나의 마인드가 회사를 망치고 직원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고



그래서 때려침




100%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