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취업할때 희망연봉을 8천정도 부르고다녔음
이나라는 신입들이 대충 5~6천 받는다
그런데 8천 줄것처럼 온갖 간 다 보면서 면접을 다섯번이나 봤던 회사가 결국 탈락시키더라
멘탈 다털리고, 그뒤로 쭈욱 서류탈락만 계속되어서
자신감 존나 떨어지고 희망연봉도 7천, 6천, 5천씩 낮추다가
결국 5천따리 회사 오퍼받고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8천 줄것처럼 하다 떨어트린 회사에서 한 세달만에 다시 연락옴
우리 사람 또 뽑으려는데 공고 안내고 너 뽑고싶어
9천 줄테니까 올래?? 대신 시니어 역할 해줘야해

바로 콜때리고 들어감 ㅇㅇ
만약 저 회사에서 사람 또 안뽑았으면 5천받고 노예처럼 일하고 있었을거야
한번 고연봉 받고 취업하니까, 그제서야 다른곳들도 연락오더라
그래도 이 회사에서 최소 2년은 일할생각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