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뒤늦게 시작한 나머지 삼수해서야 겨우 전자정보통신학부에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저희학교는 2학년때 과가 전자과,통신과,컴공과 이렇게 3가지 과로 나누어지고

2학년올라가면서 과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선배들한테 들어보니까 전자과는 물리,수리를 잘해야하고 하드웨어적으로 깊게들어가고,

통신과는 통신도 얕게,소프트웨어도 얕게,하드웨어도 얕게 배워서 공부할 양은 많으나 깊이 들어가진않는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컴공과는 소프트웨어로 깊게들어가고..

저희학교 분위기로따지자면 아니,사회적인 인식이 그럴거같은데 일단 전자과가 제일 선호도가 높구요.컴공과가 제일 선호도가

낮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막연히 전자과가려고했는데 이거는 너무 제 인생을 수동적으로 어딘가에 끌려가는 느낌이라서

정확히 각 과에 특징에대해서 생각해보고 진로 결정하려고해요.

일단 전자는 물리랑 수리가 약하면 절대 오지말라고 선배들이 그러더라구요.그런데 제가 물리랑 수리 약한편이라서 ..

물리위주로 수업이돌아가버리면 흥미도없고 그러면서 학점도 완전 개판칠거같고..

통신은 통신자체에 별로 흥미도없구요.차라리 컴퓨터공학과는 좀 흥미있는 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좋아라했고..

뭐 막 컴퓨터에대해서 파고들면서 공부하지는 않았는데,중학생때 고전게임같은것도 취미삼아 잠깐 만들어보려고도 했었구요.

그리고 학부에서 c언어 배우는데 c언어도 꽤나 재밌어서 그나마 학점잘나오는 과목중에 하나네요..

그런데 컴공과 가려고해도 컴공과를 졸업하면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그리고 전망이 어떤지 전혀 모르고있으니까

섣불리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아무래도 저보다는 이쪽 게열의 형 누님분들이 더 잘 아시지 않을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지금 제가 제일 시급한것은 1학년때부터 어서 빨리 목표의식갖고 이것저것 자기계발을 하고싶어서요.

제가 듣기로는 컴공과,또는 이쪽일은 진짜 잘하는사람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도태되는(?)그렇다고 어디선가 주어들어서..

제가 현재 22살인데 어렸을 떄부터 이쪽분야에대해서 공부한 학생들도 많으니까 저도 빨리 준비하는게 좋을거같구요.

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직업상은 무언가 창의적으로 만들어내고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할수있는 일이면 좋겠어요!

도움 부탁드립니다.작은 관심이라도 제 진로에는 큰 도움이 될거에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