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실리콘밸리는 지금은 없어진걸로 아는데 암튼 미국애들이 프랑스로 몇명 건너가서 같이 에콜42과정 같이 하게됨
에콜42는 과제를 하면 선생이나 교수가 채점을 해주는게 아니고 학생들끼리 서로 peer review를 해서 채점하는 시스템임
리뷰 받는사람은 자기가 왜 이렇게 짰는지 코드한줄한줄 다 설명해야되고 설명못하거나 리뷰어가 납득 못하면 cheat판정 줘버리고 바로 0점처리됨
그래서 다른사람꺼 베껴서 낸 놈들은 여기서 다 걸러진다 저거 진짜 해보면 베낀놈들은 그냥 바로 티가남...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는게 저 peer review를 3번 통과해야지 그때서야 기계채점을 돌릴수있거든
근데 프랑스애들은 문화 자체가 좀 유도리있게 하는 분위기였다고함 이거 그냥 구글에 치니까 나오더라~ 사실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 옆에 쟤가 이렇게 하라더라~ 해도 좀 넘어가는
반대로 미국애들은 서로 엄청 쪼아대고 진짜 깐깐하게 자료형은 왜 굳이 이걸로 했는지? 이 조건문에서 범위 이렇게 한 이유는 뭔지? 이런거 하나하나 캐묻고 꼬리질문 계속 하면서 탈탈 털고
그래가지고 미국애들 vs 프랑스애들 엄청 싸웠다고함 ㅋㅋ 교환학생 과정도 그거땜에 얼마못하고 그냥 끝냈을정도로 진짜 오지게 싸운듯
밑에 미국애들은 한국보다 더 까내리고 털어댄다 라는 얘기보고 생각나서 써봄...
수업 빠지고 필기한거 보여달라고 하면 거절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