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는 거야 내가 모르는게 있을지도 모르니까
고졸, 흙수저, 모태솔로, 아다, 친구없음
왜 이렇게 된걸까 물어도 모르겠어
항상 최선의 선택을 했는데 여기까지 와 버렸어
부모도 친구도 연인도 그냥 전부 실패해버렸어
과거에 회상할 추억도 정말 아무것도 없어
알빠노 할 수 있지만 나도 너네들처럼 인생이 소중했다고
다양한 경험이니 삶이니 의미 부여하면서 내 삶을 소중히 여기고 그렇게 살고싶었다고
소중한것도 사랑하는것도 없다 지금 나한테 있는 건 후회와 우울 그냥 분노 뿐이야
뭘해야할까 어떻게 살아야할까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않아
이제와서 내 삶을 다시 꾸미기엔 적당히 늙었어
과거도 최악이야 아마 니들은 모를거야
깡통 더미 그냥 나는 시체랑 같아 죽어도 살아도 아무도 모르고 절망적이야
간단히 생각해보자
일단 돈을 번다
돈으로 밥이나 술을 사먹는다
돈으로 술집 여자랑 자거나 외모를꾸며서 구애해서 잔다
그러다가 늙고 추해져서 여자랑 잘 수 없고 밥도 먹을 수 없으면 죽는다.
이거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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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빌리아캔플라이
그냥살아 스님은 평생결혼도못하는데 걍산다
아직 늦지않았어 - dc App
29살 아다인 나보다 났네 내가 26살로 돌아간다면 당장 아다부터 떼러... 가지는 못하고 당장 돈벌러 뛰쳐나갈듯
26살.. 꼰대들은 뭐든 이룰 나이라고 하지만 내가 겪은 20대를 돌아보면 그런 좆같은 소리는 뒤로하고 하루 빨리 현실에 순응하는게 답인거같다. 요즘 시대라면 ㅇㅇ 순응하고 개백수 하지말고 뭐든 시작..
나도 26살 까진 개백수 앰생인데다 집도 기울고 있었는데 27살 1월 생일에 개백수 탈출하러 노가다 뛰러 나갔다.
노가다 뛰어서 번 밑천으로 국비교육 들으면서 버틸 6개월치 자금으로 썼고 국비 졸업해서 지금은 개병신 땔감으로 사람구실은 하고 지내고있다
여기서 내가 깨우친건 나이가 깡패다. 32살 경력 5년차랑 32살 신입 너가보기엔 이 차이가 얼마나 큰지 감이 오지 않을거다.
그냥 존나 니 기대에 못미치는 직업이나 연봉이어도 일단 해.. 2800 받고 1-2년 경험해보고 ㅅㅂ 이거로는 돈 안되는구나 깨닫고 다른 시행착오 해보는거랑 3년 4년째 대기업 문만 두들기다 허송 세월 보내는거하고 차원이 다르다.
그러니까 내 말은 이거다 너가 개 좆소 버러지기업에서 굴러도 26살인 너가 4년뒤 경력 4-5년차 30살이 되느냐 아니면 4년 더 앰생짓 하고 신입 30살이 되느냐 그건 너 지금 하기에 달린거다.
30살이 되서도 아니 평생 그렇게 살고 싶다면 계속 그렇게 살아라
26살이면 새파랗게 젊은 나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26의 무능함은 본인 잘못이 아니지만, 36에도 그 모습이면 그건 니 잘못이야.. 과거는 떨쳐내고 내일을 보며 살아 뭐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자고 나서 내일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