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니까 자식사랑하는 마음에 걱정하는거 아는데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하는 내 걱정들은
내게 부정적인 감정으로 느껴지고 독이 되는것 같아.

사실 이 카톡으로 더 걱정할거라 생각하지만 당분간 연락하지 않을거야.
어떤 문제가 있어서도 아니고 그냥 그렇게 결정했어.

나 자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질거고
갑자기 내일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엄마가 보고싶을때쯤 연락할게.

- 21살 군지청년의 엄마 카톡 차단전 통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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