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와 쇼펜하우어의 책, 유튜브를 보다가 떠오른 간단한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공자가 말하였다.


"내가 일찍이 날이 다하도록 먹지 않고, 밤이 새도록 자지 않고 생각을 했는데, 얻은 것이 없었다. 배움만 못 한 것이다."

300만 년 인류 역사에서 밝혀낸 지식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선조들의 힘을 쓰지 않는 것과 같다.
당신이 그림을 그리거나 작곡을 한다 하더라도 클래식 거장들과 고전 미술 사조를 알지 못한다면,
이미 인류가 지나온 과거보다 퀄리티가 떨어진 작품을 내놓을 것이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이 들 것이다.

그러나 공자 출생 후 약 2300년이 지나 태어난 쇼펜하우어는 다른 말을 한다.

쇼펜하우어 曰 "아무리 많이 끌어모아도 스스로 사색해 낸 지식이 아니면 그 가치는 의심스러우며, 양으로는 보잘것 없어도 몇 번이고 골똘히 사색해 낸 지식이라면 그 가치는 훨씬 크다. 사고의 원천이 막혔을때만 책을 읽는 것이 좋다."

깊은 사색 없이는 어떤 가치를 만들지 못하고 과거를 답습하는 결과만 나오게 된다는 것

이미 역치 상승의 시대에 사는 현대인이 고전 마케팅 이론만으로 제품을 소개한다고 해서 대중들이 그것에 관심을 가질까?
마케터나 그로스해커, 혹은 개발자의 관점으로 이론들을 잘 녹이고 다듬어서 시장에 내놓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누구의 말이 맞을까?

사람의 연산 능력은 보잘 것 없고 모든 것을 분류하고 잘게 쪼개야 기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명사들의 철학을 단편적인 문장 몇 개로 자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공자나 쇼펜하우어가 하는 말은 모두 같은 맥락일 것이라는 것

독서로 다양한 인류의 지식을 채굴을 해오면 사색이라는 공장에서 가치를 가공하고 특정 채널에 공유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기에 더 해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할 때, 관측 할 수 있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야 성장할 수 있음으로 기억하기 쉽게 3가지 과정으로 이미지화 해보면


...

새로운 광산에서 얻은 학습 재료 -> 학습한 내용을 깊게 고민해서 포탄을 만들고 쏘기 ->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타격을 줬는지 관측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