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공시 준비하던앤데 1년반인가? 2년가까워질때 물먹은상황
근데 갑자기 못하겠다고 청춘이 아깝다고 몇일이고 일장연설하더니 코딩인가를 배웠어
여긴 지방이고 그렇게 배우더니
참 대학교는 잡대임
나는 결국 공무원됐고
얘는 그 하여튼 서울 아래쪽에 판교인가? 거기로 간거같은데
솔직히 나는 ㅈㄴ 부러웠거든 지방탈출 상타잖아
근데 7년뒤에 우연히 고향방문한거 봤는데
어~ 돈 많이 버냐?
아니
그러면 회사 좋아?
아니
얼마버는데
절대안알려줌
공무원 붙었으면 어떠냐?
공무원 디스를 존나하는데 맞말이라 인정인정 계속이럼
그러다가 결혼 언제할거야?
결혼안한대
그러더니 주말에 계속 공부? 이런거해야된대 뒤쳐지면 안된다고
그럼 돈을 많이벌어야되잖아? 근데 아닌듯?
그래서 어쩔거냐니까
호주? 여기 해외로 이직한다는데
이거 실상이 어떻게 되는거임?
모르지 확실한건 너한테 알려줄 생각이 없다는 거
니가 왜구러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