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제외한 타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 세상은 오직 나 한 사람만을 위해 창조된 것이다. 타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이미 다른 글들에 적었다. 그러나 오해의 소지는 타인이 내 뇌 속의 허상이나 망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정확하게 기술하자면 타인이라는 존재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불과하다. 즉 이 세상은 나라는 존재 한 명만을 위해 존재하는 게임이고 플레이어는 나 한명에 불과하다. 타인은 그저 그 게임속에 등장하는 프로그래밍되어 이미 입력되있는 대사를 말하는 컴퓨터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실존하는 존재는 나 자신과 나와 이 게임을 창조한 하나님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과 나는 긴밀하게 연결된 존재이며 하나님만이 나를 제외하여 실존하는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