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좆문대 출신 현장직 일 하고있음.
아버지가 이쪽 일 하시고 있고, 현장직 마음에 안들어 하시는 거 + 이쪽 일 예전부터 해보라고 하신 것 때문에 지금이나마 시작함.

1주차 까지는 웹이 뭐니 하면서 배우고 내가 해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넘어가니까 슬슬 머가리 딸리기 시작하고,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딴 길 알아봐야 되나 싶음.

9시 출근, 6시 잔업하면 8시 퇴근이고 집에오면 새벽 1~2시 까지는 공부 붙잡고 있음.

2주차 까지는 주말에 그냥 피곤해서 쉬던거 최근엔 못해도 4시간은 붙잡자 해서 하고 있고..

시발 그냥 현타온다..

지금 현장직 1년차 세후 200초~중 나오는데 그냥 이거나 계속 붙잡을까 싶고..

어차피 이거 해봤자 제대로 못배우면 페이나 환경이나 비슷한 걸로 아는데 그냥 머리 아프다.

솔직히 현장직 하면서 머리도 별 쓰지 않고 몸만 고생하는 거 때문에 미래가 없겠구나 해서 시작한건데

그냥 인생 병신 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