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은 modern c++화 되면서 기존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며 성능과 생산성까지 지금은 아주 좋아진 상황이다.
아니 그럼 왜 c++을 다 쓰면 되지 왜 안 그래? 싶겠지만


답은 바로 너와 같은 이유에서다.

c++은 너무 어렵다는 것이고 많은 개발자들이 포기해 버렸다는 것 때문이다.
여전히 포인터에서 막혀서 낙오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포인터도 modern c++에서 추가된 각종 문법과 개념들에 비해면 진짜 ㅈ도 아니다.

이렇게 낙오하게 되면 신포도 자기 합리화 로직이 돌아가는 거다.

(c++은 곧 사라진다. 다 java쓰지 요즈음 누가 c++ 쓰냐. c++ 하면 일자리 없다. 유독 java 개발자 중에는 c++에 대한 온갖 괴담을 유포하거나 c++ 개발자에 열폭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아닌가 한다.)


하지만 수많은 웹서비스들은 대부분은 구지 뛰어난 성농과 복잡한 문법을 요할 정도로 극도의 개발 효율성은 필요가 없다.
따라서 그냥
쉬운 문법으로 붕어빵틀에 제한된 영역만을 작성하면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바로 현재 스크립팅 수준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는 웹개발 생태계란 것이다.

하지만...
대규모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google이라면??
성능은 곧 비용이고 대규모 프로젝트에 고도의 생산성이 필요한 경우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않을까?

더 놀라운 것은 대한민국에서는 대규모 인프라 서비스 조차도 최종 인터페이스만 웹에 맞추면 되는 서비스 조차 모조리 통 웹 프레임워크들을 끼워 맞춰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c++이 끼어들면 밥그릇을 빼앗아 갈까 두러워서인지 대한민국에서는 그만큼 광범위하고 적극적으로 자바포밍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java로 짜면 생산성이 좋거 c++로 짜면 생산성이 떨어진다? 그게 아니다.
오히려 대규모 프로젝트로 갈수록 다양한 문법을 사용할 수 있는 c++ 생산성이 극단적으로 좋아질 수 있다.
코테만 봐도 c++이 java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리이다. java는 범용적인 알고리즘 개발에는 효율적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냥 만들어진 framework안에서 스크립팅 수준의 제한된 코딩을 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좋은 것인데 그것이 언어의 문제라고 착각한 것이란 거다.
만약 c++도 역시 프레임웍 위에서 개발한다면 생산성은 훨씬 뛰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