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20후반이다 요식업에서 일하다가 지쳐서 그만두고 백수생활중에 앞으로 뭐하고 살아야하지 생각하다가 저번달에 국취제신청해놓고 

개발자학원 많이 다니고 6개월 수료 후에 취업한다길래 그냥 무작정 8월초에 바로 국비학원 신청함 컴퓨터로는 게임밖에할줄모르는상태임

학원 담주부터 개강이고 상담할때 생활코딩 자바스크립트부분 보고 오랬는데 

그냥 공부시작전까지 실컷 놀다가 개강하면 공부시작하잔 마인드로 매일 술도 퍼먹고 놀러다니다가 

그저께 OT때 사전테스트라고 시험지주는데 다 난생 처음보는 단어에 뭔소린지조차 모르겠어서 한문제도 못품 

그래서 조금이라도 알고가야겠다 싶어서 어제부터 벼락치기로 생활코딩 WEB2 자바스크립트 보는중인데 초반엔 나름할만한데? 했다가

함수부터 뭔소린지 1도모르겠다 고딩때 수능 7~8등급이었는데 뭔가 내가 이거 공부한다고 쫓아갈수나있을지 의구심도 든다..

20후반 고졸에 자격증도 운전면허밖에없는데 이거한다고 취업될까싶기도하고 걍 때려치고 다시 주방직원 들어가야하나 생각들다가 다시 발들이긴 너무싫고 

이거 국비학원다니고 실패하면 그냥6개월날리고 나이도 1살더먹는데 그냥 나는 앞으로 평생 공장이나 노가다인생인건가 싶더라 또 그렇게 생각하니 해낼수있단 마인드로 그냥 공부이악물고해볼까싶기도하고.. 

알바말고 제대로된취업을 하고싶어서 도전하려던건데 정작 개강 직전까지놀다가 이제와서 강의보고있는데 뭔소린지도모르겠고 나 자신한테 현타오더라

생활코딩에서 막히면 때려치는게맞는수준임? 아니면 걍 학원에서 배우면서 공부열심히해볼까..? 계속고민되네 

괜히 시작했다가 어중간하게 중간에때려치면 돈도 내야되고 패넡티받는다는데.. 당장 다음주개강인데 너무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