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가 현재로 와서 통일운동 하는 이야기

시간여행을 다룬 작품이 무척 많다. 요즘 수구세력이 친일, 친미하는 것을 보면 부아가 치민다. 그런 점에서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가들이 현재로 시간여행을 와서 통일운동을 하게 되는 소설이나 영화가 나오면 좋겠다.

안중근, 윤봉길, 여운형, 김구, 김원봉, 유관순, 김일성 이런 분들이 현재의 국회와 언론에서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당 내 보수세력, 정의당 내 반북세력을 강도높게 비판하는 발언도 해주시고. 미제와 일제에 의해 분단되는 것을 막던 분들이 현재로 와서 대북제재 해제와 종전, 평화협정을 외치고. 종북몰이 당하듯이 일제강점기 때도 마을 사람들이 일제의 보복이 두려워서 독립운동가들을 비난하던 현실도 그려주고.

아니면 시간여행 말고,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가를 연기한 같은 배우들이 현재에서 통일운동을, 일제강점기 친일파들이 현재에서 자유한국당 정치가나 재벌을 연기하는 모습으로 그려도 된다. 그 때나 지금이나 정치지형은 똑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작품 아이디어 너무 흔해서 이미 많이 나왔을 것 같다."
- 2019.7.12.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