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익인데 내 담당자가 30대초반 이쁘장한 여교사인데 손을 절대 가만히 못두더라.
틈만나면 손톱 물어뜯고, 남들이랑 대화하거나 밥먹을때 수업할때는 자꾸 자기 손톱을 쳐다봄. (가끔 심지어 수업하다가도 손톱 한번씩 물어뜯더라)
손톱 물어뜯을때도 좀 얌전히 물어뜯지 양손 손가락 번갈아가면서 역동적이게 물어뜯고 계속 손톱 보면서 확인까지 함 ㅋㅋ 솔직히 얼굴 예쁜 여교사가 저런 정서불안 행동 골라서 한다는거에 원래도 좀 꼴렸거든?
근데 오늘 나한테 손톱으로 책상 쳐보라고 하고 자기는 손톱으로 책상 칠때 틱틱 소리가 안난다는거임
아니 당연히 손톱이 하나도 없으니까 안나지
손톱이 이모양인데 소리가 어케남 ㅋㅋㅋ 그래서 내가 손톱이 저렇게 짧으니까 안나지 않겠냐고 했더니
본인은 손톱 못기른다면서 손톱 기르고싶다함. 손톱 물어뜯는거 모른척하고 왜 못기르냐 물어보니까 차마 물어뜯는다고 말하긴 부끄러웠는지 대충 얼버무리더라
여기서 진짜 존나 꼴려서 아직도 뇌에 자극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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