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근인데 어깨너머로보니까 내할일 잘하는건 당연한거고 사람간의 기류가 장난아님
발에 채이고채이는 회사원들이 대단해보임
좀만 말 잘못하면 짬쳐맞고 야근하고 책임 몰아받고
사직서쓰고 저런곳에 오래있으면 소화안될듯
예를들면 나는 특정웹페이지 서버구성하는일임
근데 퍼블리셔가 일찍퇴근해서 회사에없음
그럼 사람 미치는거임 난 화면 구현하는 능력이 없는데 내가 해야할일은 둘중하나임
1.내가 퍼블업무도 해준다
2.퇴근한 퍼블을 억지로 회사로 부른다
1번으로가는게 베스트로 보이지?
이렇게하면 야근하는건 고사고 문제는 시연회때임
웹사이트시연중에 화면구현에 문제점이 터지면 첫번째로 퍼블리셔한테 질문이 들어오겠지
근데 그 퍼블리셔가 모르쇠 일관하면?
내가 했다하는순간 욕 몰아받는거임
이거로 인해 금전적 손해로까지 이어지면 즉시 퇴사해야할수도 있음
그럼 2번으로 가는게 맞느냐? 그것도아님
퇴근한놈 억지로 부른다한들 대부분 그문제가 하루만에 해결되는게 아님
애초에 이런문제가 터졌다는거 자체가 사전에 차곡차곡 유닛테스트해가며 스텝을 밟아나가지 않았다는거고
결국 훨씬 이전커밋에서 발생한 문제가 그 뒷단에까지 싸그리 버그를 일으킨거임
걜 불러봤자 시연회 터지는건 똑같음
결국 답은 둘다 아니고
3.애초부터 프로그램을 잘짜고 테스트를 꼼꼼히해야했다
이거임..
근데 이것도 안되는게 회사에 여성취업전형으로 기생하는 시발년들때문임
걔네들은 테스트도 대충하고 merge하고 칼퇴함
가불기란거지ㅋㅋ
요지는 저런곳에서 매일 버티는사람이 대단함
서버구성이 니일인데 왜 퍼블신경씀?
좆소는 주먹구구식임 앞에서는 "그정도는 니가해줄수있잖아~" 그러다가 문제터지면 "제가 안했어요 전 그런거 못들었는데요"
그냥 거짓말을 대놓고하는데 내가 "저사람 거짓말해요" 라고하면 이제 쟤랑 나 둘중에한놈 짤리는거임. 돌이킬수없는데 하지만 한쪽은 계약직인데 한쪽은 나같은 정규직이라면? 나한테 물귀신 씌일확률이 10%라도 있으면 싸우면 안된다고생각함.. 내가 잃을게 훨씬많으니까. 대신 로그라도 남겨놨던가 확실한 증거가있다면 괜찮다고생각.
큰기업은 사내서버에 기한을 두고 제 기한 안에 프로세스 단계에 맞추어 각자의 업무 산출물을 올리도록 시스템을 만듦 그런곳에서 동일한 문제 터지면 산출물 기한내로 안만들어 등록한 사람 책임임
들어보니까 진짜 암담하네 나도 곧 저렇게될 운명일걸 생각하니까 살자마렵다
이래서 책임분배가 확실한 대기업을 가야하는데
원래 개발자가 제일 밑바닥 노예직이라 기피직이었는데 네카라쿠배니 코딩열풍이니 ㅇㅈㄹ 하면서 올려치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