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면 보이는 건물 헤프닝이 있기 전에도 딱히 혜민승려를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좋아하는 인용구는 있었음.


"인간관계 거리는 난로 같아야 한다.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도록"


그 사람의 실천 이력에 대한 부분은 별로 신경 안쓰고 그냥 그 사람이 한 말들 중에서 영양가 있는 것들을 추려서 내걸로 만들면

나름 그것도 자산이 되는듯.


사람이 싫으면 그 사람이 한 말도 전부 개짖는 소리로 들리게 마련이지만

내 지론으로는, 개 짖는것 같은 소리 속에서도 사금을 발라내듯이 영양가를 추려내는 것도 하나의 스킬인듯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