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디야 오빠는 조선의 제일 재야책상로 저 중원의 삼국시대에 제갈공명에 비유되는 오빠야.
넌 참 실수한거다.
3개월 만에 나온 사람은 다음회사에서도 3개월이다.
어찌됐든 좀 더 다녔어야함. 사람은 시시각각 변하고 만물은 늘 한결같지 않다.
상황이란 굴곡이 있고 변화무쌍한데,
그새를 못참고 관뒀노?
그러면 필시 다음에도 그모양일거니... 시집이나 가야할건데,
그런 그릇으론 남자도 개떡같은애로 걸릴거다.
넌 지금 막상 그만두고 왔더니 부모님도 '에혀 그려 잘혔어.' 하고 마니
맘의 짐을 내려놨겠지?
사람은 항상 미래를 예견해야 한다. 너의 지적된 그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았는데
이번 상황이 끝난게 무어 대수겠냐? 다음에 또 같은 상황일건데,
그야말로 눈가리고 아웅 당장 급한 불만 피한거지 피한데 또 불있는데.
이응... 넌 딱국이 딱이다.
그릇이 안되요.
딱국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