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SI(하청파견)이 취업이 잘되는겁니다
업계 문외한들은 IT하면 네카라쿠배 떠올리는데

네카라쿠배는 자사서비스 기업이라고해서
SI와는 다른 업계이고 아예 다릅니다

이 자사서비스 기업들은 직원 소수에
직원의 10~100배수의 SI를 씁니다

SI는 경력도 안쌓이며 딱 건설현장 노가다 포지션,
제조업현장의 파견업체 단순생산직 포지션이라
다들 기피하고 가게 되더라도 탈출을 합니다


SI가 IT의 80~90퍼센트를 점하고 있기에
IT가 사실상 SI랑 동의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IT가 취업이 잘된다는 이 SI를 말하는 것이고
이 업계는 늘 추노때문에 사람이 부족해서
그냥 사지만 달려있으면 뽑아씁니다

그래서 취업이 잘된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그렇다면 네카라쿠배 같은 자사서비스는
어찌해야 갈 수 있을까요?

여기부터는 사람들이 2~3자리 줄서기 때문에
줄세워놓고 앞에서부터 끊기에 필터링이 들어가고
학력 학벌 나이 전공 자격증 인적성검사 다 봅니다

자사서비스 밑급이면 뭐 필터링 몇개 안돌겠지만
위로 갈수록 지원자가 많아서 필터링 빡쎕니다


흔히들 문외한이나 취준생, SI종사자들이
코테만 잘하고 포트폴리오, 깃헙만 잘하면
갈 수 있다고 정신 나간 소리들을 하는데

지원자가 너무나도 많아서 그걸 채용담당자가
하나하나 볼 여유가 없고 일정수준의 필터링을
지나야 그제서야 읽어주기 때문에
필터링은 통과할 스펙을 갖춰야합니다


사람들 이거 보고 발작하면서 아니라할텐데
당장 인간은 과자 하나 살 때도 필터링을 합니다

필터링이 나쁜거라고들 생각하시는데
필터링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 좋은 방법입니다